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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뉴욕핫도그&커피', 젊은층 창업 열기2007-02-27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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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핫도그 프랜차이즈인 '뉴욕핫도그 & 커피'(www.newyorkhotdog.co.kr)에서 젊은층들의 창업 열기가 뜨겁다.

27일 '뉴욕핫도그 & 커피'에 따르면 30대 이하의 창업자 비중이 최근 3개월 내 오픈한 매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같은 젊은층의 가세에 힘입어 최근 몇 년간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 핫도그 시장 매출 규모는 지난 2004년만 해도 연간 50억원 규모로 지극히 영세한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에는 무려 320억원 규모로 성장, 2년새 무려 600%가 넘는 신장세를 보여 주고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에서 사이언스밸리점을 운영하는 윤수연씨(26)도 젊은 여성 직장인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윤씨는 잡지사 일과 매장 운영 등 두가지 일을 거뜬히 소화하고 있다.

뉴욕핫도그 숙명여대점을 운영하는 지경환씨(32)씨는 2평 남짓한 매장에서 소자본창업의 꿈을 실현했다. 오픈한지 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모 방송국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 작가들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을 정도로 성업중이다. 지씨의 핫도그 소스 토핑 실력은 달인이 경지에 이를 정도로 재빠르다.

속초 프리머스 극장 매표층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성경승씨(32)는 직업군인으로 근무하는 친형의 권유로 창업의 꿈을 이룬 케이스. 성씨는 또래 친구들과 즐겨 찾던 극장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즐겁다고 말한다.

오픈한지 1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전국 110개 매장 중 10위권 내의 일 매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서초역점 박진성씨(29)와 성균관대점을 운영하는 안태상씨(32)도 영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뉴욕핫도그 & 커피' 최미경 대표(51)는 "20~30대 초반의 창업이 늘면서 매출도 급신장하고 있다"며 "젊은 예비창업자들과의 집중 상담을 통해 특전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02)474-0085

출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