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층이 주요 소비층으로 부각되면서 마니아를 상대로 한 창업 아이템이 각광을 받고 있다.
애완용 토털브랜드 '얍스터'(www.yabster.co.kr)는 형형색색의 애완용 가재를 비롯 철갑상어, 고슴도치 등 희귀 애완동물을 판매하고 있다.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템도 등장했다. ㈜인컴아트(www.incomart.com)가 운영하고 있는 '엔플방'은 PC방과 DVD방, 노래방 등을 한곳에 모아놓은 복합 엔터네인먼트방이다. 영화나 노래, 게임, 인터넷 등을 선택해 즐길 수 있고, 영화상영 도중 에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외국 음식을 아이템화한 것도 있다. 일본 라면전문점 '하꼬야'(www.hakoya.co.kr)는 텐텐라멘 등 12가지 이상의 라면을 판매하고 있다. 아오바라멘은 돼지 뼈와 다시마, 가다랭이 등을 삶아서 건조시킨 것으로 깔끔한 맛을 낸다고 하꼬야측은 설명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