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이 명실공히 소상공인들의 성공창업 도우미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9월까지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1,819개로 지원금액은 34,769백만원에 이른다. 이는 2008년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 특별자금 지원 목표액의 99%를 넘는 것이다.
아울러 창업에 관한 기본교육 및 업종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무분별한 창업을 지양하고 성공창업을 유도하는 창업교육 수료생도 5,702명으로 연간목표의 98.7%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창업과 관련된 종합적인 컨설팅을 실시하는 무료 상담도 3/4분기에만 9,007건이 이루어져, 작년 동기 3,064건과 비교하여 약3배 증가하였으며, 입지․상권분석 컨설팅 및 경영지도․진단 등의 현장지원 활동도 804건으로 작년 대비 1.7배 증가하였다.
서울특별시 창업자금 지원대상은 창업 후 3개월 이내이거나 업종전환 또는 점포이전을 실시한 소상공인으로서,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창업교육을 일정 시간 이수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 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창업교육은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과 경영개선 등 사업전반에 관한 온라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출처 : 이데일리EF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