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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상담

제목창업, 쉽게 도전했다간 큰 코 다쳐2008-09-22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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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자금 투자 또는 생계를 위한 방안으로 창업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지인의 말 또는 각종 매체의 “이 장사 뜬다” 라는 뜬 소문으로 아이템을 선택하고 도전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준비 없는 도전은 창업에 있어 독약으로 작용할 수 있다.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 창업에 큰 해가 될 수 있는 창업자들이 범할 수 있는 잘못된 생각에 대해 알아보았다.

◇ 신흥상권이면 고객을 독점할 수 있다 ?

경기도 오산에서 김밥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K씨.

재개발 단지 인근 신축상가로 상층에 학원 다수가 입점 예정이라는 분양사의 광고와 신축 무권리라는 점에 이끌려 선뜻 계약, 오픈을 했지만 분양사의 광고와 달리 현재 상가는 미분양으로 인한 공실이 넘쳐나 예상했던 수익을 올리기가 힘든 실정이다.

각종 재개발, 재건축으로 신규상가나 신규 상권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들 상가는 신축이기 때문에 일단 권리금이 없거나 혹은 저렴하다는 점으로 창업자들의 구미를 당긴다.

그러나 예시와 같이 고객이 보장되지 않은 상가에 단지 저렴하다는 이유로 입점하는 것은 큰 위험부담을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보통 신규 상권 또는 상가가 고객을 자동적으로 집객할 수 있도록 안착 되려면 적어도 1년 혹은 그 이상이 소요되므로 신축 이후 바로 입점하는 것은 옳지 않다.

◇ 뜨는 아이템은 곧 지는 아이템?

각종 매체의 소개를 타고 우후죽순 생겨났다가 이내 없어지고 마는 아이템들이 있다.
예를 들면 몇 해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던 퓨전주점, 찜닭, 매운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