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Hi Seoul 창업스쿨’이 2008년 상반기 교육 과정(9∼11월, 3개월간)에 참가할 교육생을 8월 18일까지 인터넷(school.seoul.co.kr)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기술보증기금과 공동 운영하는 ‘Hi Seoul 창업스쿨’은 △일반창업(외식·유통·서비스) △패션창업 △인터넷 창업 △벤처창업 등 4개 과정(8개반)으로 나워 교육생을 모집하며, 각 과정별 일반창업 105명, 패션창업 35명, 인터넷 창업 60명, 벤처창업 70명 등 모두 270명을 모집하게 된다.
‘Hi Seoul 창업스쿨’ 수료자중 창업자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우대조건으로 창업자금 보증을 받거나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하는 특별 신용보증서를 통해 최대 5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수료 후 2년간 컨설팅, 법인 설립, 벤처기업 확인, 산업재산권 취득, 디자인, 홍보, 창업스쿨 마크 지원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창업스쿨 3개월간 교육비는 교재비 포함해 15만원이며, 수강 희망자는 8월 18일까지 ‘창업스쿨 홈페이지’(school.seoul.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2) 2657-5703
출처 : 메트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