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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맥주의 맛, 나름대로 관리 노하우 있다2008-07-08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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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판매 업소에서는 대부분 냉각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냉각기 속에 숨어있는 긴 관을 통해 서비스 되는 생맥주는 관의 청결이 일차적으로 맛을 좌우 한다.

그러나 생맥주 원래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것만이 아니다. 온도, 진동, 잔의 청결, 잔의 형태, 먹는 방법에 따라 맛은 또 달라진다.

어쨌든 대부분 모르거나 혹은 알면서도 그저 차갑게만 해주면 불만 없이 마시는 고객들의 잘못된 인식 탓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업소에 경종을 울린 것에는 아주 효과적이었다고 본다.

현재 업소 중에는 관의 청소를 통한 청결 문제 뿐만 아니라 생맥주의 온도 관리, 잔의 청결 그리고 냉각기를 사용하지 않는 생맥주 따르기 등을 실천하는 곳이 있다.

이 업소는 주류도매상이 생맥주를 배송할 때 냉장차를 통해 업소로 배송하게 하는 등 몇 단계 앞선 생맥주 맛 관리 실천으로 생맥주의 원 맛을 유지하고 있다.

◇ 생맥주 숙성실 등 맛을 위한 시스템 갖춰

뷰티플 비어‘뷰티플 비어(www.beautifulbeer.co.kr)’는 요리중심의 다른 생맥주와 달리 생맥주 맛 관리를 통해 양질의 고객을 확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생맥주 프랜차이즈로 주로 지하나 2층에 80평 이상의 점포로 입점하고 있다.

냉장차 배송, 생맥주 숙성실, 생맥주 냉장고를 거쳐 생맥주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 생맥주의 진정한 맛과 향을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해서 새로운 생맥주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업소마다 다른 생맥주 맛의 비밀의 해답을 뷰티플 비어에서 확실히 찾을 수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 서유기, 맥주 코디제도 운영

장인FNC의 서유기(www.suyouki.com)는 생맥주 전문 관리 시스템인 맥주 코디 제도를 도입해 제대로 된 맛을 만들어 준다.

이들 맥주 코디들은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맥주의 맛은 철저한 “관리”에서 비롯된다는 것에 중점을 두기 위한 시스템을 기본으로 한다.

장인 FNC의 생맥주 전문 관리자인 코디의 역할은 월 2회 전 가맹점의 정기적인 맥주 기기를 점검하고, 가맹점의 맥주 맛을 동일하게 관리를 위해 생맥주 관련 현장 교육 및 기기에 대한 A/S실시, 기타 생맥주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수행한다.

◇ 다라치, 오존 살균처리 이용해

무균항아리 생맥주 전문점 ‘다라치(대표 김태환, http://www.darachi.co.kr)은 복합산화수로 매일 소독하기 때문에 항상 넘김이 깨끗한 맛과 크림같이 부드러움을 느낌을 유지시키고 있다.

다라치는 오존(Ozone)살균원리를 이용해, 살균과정을 거친후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오존 살균원리는 염소보다 3,600배의 살균속도와 7배이상 살균력을 지녀 모든 균주 및 일반 살균제로 죽지 않는 바이러스도 세포막을 파괴시켜 사멸시키게 된다.

다라치 관계자는 “오존 살균처리는 백금과 은을 제외한 모든 중금속들을 산화시키며 미생물 및 유기물질을 제거한다.”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산소로 환원되므로 2차 오염이 없다.”고 강조했다.

*출처 : 이데일리EF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