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www.debc.or.kr)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예비창업장애인 및 전업 희망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제3회 장애인 능력별 맞춤형 창업강좌’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첨단의료기기벤처센터에서 개최했다.
‘제3회 장애인 능력별 맞춤형 창업강좌’는 창업의 이해, 시장분석 및 유망아이템 선정, 상권분석, 사업계획수립 및 사업성분석 등 예비창업자가 알아야할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업종별 심화과정(도․소매 유통업, 외식업), 성공사례발표 등 3일 총 20시간에 걸쳐 실시되며 창업률 제고를 위해 각 회마다 업종별 심화과정이 추가 편성됐다.
교육수료 후 수료증발급과 함께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기업CEO경영애로종합상담실에서 무료로 종합창업상담(창업, 자금, 법률, 변리, 경영)과 장애인기업 특례보증지원 및 소상공인 창업정책자금지원을 우대 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맞춤형 창업강좌를 일반업종과 특화업종으로 나누고, 올해 총 8회 (일반업종 6회, 특화업종 2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제4회 장애인맞춤형 창업강좌(특화업종)는 7월 중순에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출처 : 이데일리EF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