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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계절을 타지 않는 아이템 만족해2008-06-13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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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분야에 AI와 광우병이후 두종류의 분류가 구분되어지고 있다.

그중 한 분류는 새로운 업종을 찾는 경우, 또한 분류는 잠잠해질 때까지 두고 보는 경우다.

사계절 생선구이 해물요리 전문점인 ‘어굼터’의 자양점 손희두(52세) 점주는 미 쇠고기 광우병 파동이후 기존의 설렁탕 전문점을 과감히 정리하고 새로운 업종으로 도전하고 있다.

어굼터 생선구이전문점 아이템에 대해 손 점주는 “광우병 촛불시위 이후 매출이 하락하면서 계절과 환경을 타지 않는 아이템을 찾게 되었다.”며 “어디선가 갑자기 눈에 띈 어굼터를 보는 순간에 느낌이 달랐다.”고 말했다.

손 점주는 5년 동안 음식점을 운영해 나름대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먼저 손 점주는 “고객이 ‘잘 먹고 갑니다.’라는 인사말을 들을 때가 가장 기분이 좋다.”며 “기존 설렁탕의 경우 좋아하는 층이 따로 있었지만, 어굼터의 경우 다양한 층에 다양한 메뉴가 차별화 되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단골고객에게 “업종선택을 참 잘한 것 같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는 것.

신선한 재료에 관해 손 점주는 “본사에 전화 1통이면 40여종의 메뉴에 맞는 제품들이 가공되어 배송된다.”며 “별도의 주방에 손질 없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예비창업자들에게 선배로서 조언으로 손 점주는 “목표를 세워서 열심히 해야 한다.”며 “어떤 목표를 세우냐에 따라서 성공여부가 가능하며 자신에 맞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손 점주는 음식점 경영의 좌우명으로, ‘주방은 맛있어야 하며 깨끗해야 한다.’, 매장 홀의 경우 ‘서빙은 친절하고 깨끗해야 한다.’한다는 것.

이를 매일같이 종업원들과 함께 되새김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사에 대한 신뢰에 대해 손 점주는 “가맹본부 대표가 직접 배송하는 것을 보게 됐다.”며 “오픈이후 재고파악이 되지 않는 불편함을 본부에서 최대한 배려해 매일같이 물건을 배송해주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창업문의) 02-403-9285

*출처 : http://efn.edaily.co.kr/Brandnews/newsTotalRead.asp?sub_cd=DJ&newsid=01098806586441392 [이데일리EF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