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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불황기에는 배달형 창업이 뜬다2008-06-09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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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에는 점포 규모가 작고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배달형 창업이 늘어난다. 배달형 패밀리레스토랑인 윕스푸드시스템(대표 남재우, www.iwips.com)은 이같은 여파에 힘입어 200호점을 달성이 가시화 되고 있다. 윕스푸드시스템은 서울 경기는 물론 지방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5월말 기준 영·호남과 충청, 경기, 제주 등 지방에 17개점을 비롯 30개점이 신규로 문을 연 것이 그 증거다.

이처럼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신규 오픈점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요즘과 같은 불경기를 감안, 최소의 영업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경영전략은 ‘크리닉 서비스 제도’를 꼽을 수 있다.

크리닉서비스란, 가맹점오픈 3개월까지 매출이 부진한 점포를 대상으로 본사가 가맹 점포에 대한 손익분기 및 점포 입지분석.마케팅방법,조리의 표준화,가맹점대표의 마인드고취등 가맹점 운영에 대한 제반사항을 도출해 최대한 손실을 줄여주는 위탁경영시스템(점포 사후관리)이다.

또 하나는 꾸준한 신규메뉴 개발이다.

그동안 스테이크, 샐러드, 오므라이스, 치킨, 초밥, 돈까스 등에서 올해는 독일식 족발을 우리 입맛에 맞게 개량한 ‘아이스바인’과 독특한 칠리맛을 살린 ‘칠리소스치킨’을 새로운 메뉴로 선보여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달부터는 랍스타, 킹크랩, 한닙(폭립튀김) 등을 새로 선보이고 있다.

남재우사장은 “광우병, 조류독감 등으로 대부분의 체인점들은 휴·폐업이 속출하거나 영업실적이 부진한데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신규 가맹점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200호점 연말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처음 선보인 이 사업은 고급 패밀리레스토랑에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매장 판매는 물론이고 가정과 회사까지 배달해 주는 복합형 창업 아이템이다.

창업자금은 표준 점포인 33㎡(10평)규모를 기준으로 점포 임대료를 제외하고 3,000만원 수준이며 무이자대출도 해준다.

문의 : 080-920-1004

*출처 : 파이낸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