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건강기능식품 공동 브랜드 보템이 고객과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서기 위해 프랜차이즈 모델샵을 서울 송파구에 오픈했다.
건강기능식품과 홍삼류, 즙류, 환류 등 6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롯데마트, 홈에버, 하나로마트 등 대형할인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보템이 기존의 상품과 더불어 서민적 건강식품이라 불리는 건강원 상품의 과학적 추출기법, 상품화 노하우를 접목시킨 40여 종의 즉석o제조 상품을 준비함으로써 한국형 건강식품 브랜드 샵을 완성한 것.
건강원 상품군은 지난 1년여 동안 고객분석 및 상품화를 통해 준비해 왔으며, 특히 육각수장어, 흑마늘 등 독특한 즉석·제조 상품군을 산지특화사업 및 공동상품화 등으로 준비하여 사업자들의 수익증대에 기여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샵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
'Botem'의 의미 그대로 자연의 소중한 영양(Botanic)을 검증된 기술력(System)으로 전하고자 하는 건강원 상품의 특징은 첫째, LTV(저온진공추출), SE(개별독립추출) 등 열에 약한 유효성분들이 파괴되지 않고 그대로 추출되는 특허기술을 도입한 것이고 둘째, '나만을 위한 맞춤 건강즙'으로 상담 후 나에게 맞는 원재료부터 원산지와 가공과정 등 전과정을 모두 알려주어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며 셋째, 알칼리 이온수로 내 몸을 위한 건강한 물을 사용한다는 것 등이다.
가맹사업부문 송경섭 대표는 "대한민국 내 건강원이 4만개가 넘는 시점에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친숙한 브랜드 건강매장으로써 가공식품과 즉석·제조 상품을 골고루 갖춘 한국형 브랜드샵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며, 현재 브랜드 전환 및 신규창업을 위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초기 30개 가맹점에 대해서는 다양한 지원혜택을 통해 안정적인 브랜드 전환과 수익창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속적인 신상품 출시와 다양한 마케팅으로 새로운 고객밀착형 건강문화공간으로 확대될 '건강원&기능식품 전문점' 보템은 신문광고와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연내 10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맹점 개설 및 문의: 02-2266-2105
*출처 : 연합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