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카페에서 연인과 함께 커피한잔 어떠세요
가깝고도 먼곳 국회의사당이 변하고 있다.
국회의정관 6층에 카페 오픈
국회의사당이 국민에게 가깝게 다가서기 위하여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그동안 국회는 국민들의 공간이기 보다는 일부 계층들을 위한 위압적인 공간으로만 여겨졌으나 최근에 하나 둘 국민들을 위한 쉼터를 오픈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07년 12월 준공한 국회의정관 건물 6층에 카페 가배두림(대표 이동진)이 지난 3월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금번 개설된 카페는 국내 유명 기업들의 입찰을 통해 운영업체를 최종 선정 하였으며 국회의 상징성 때문에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고 한다.
개설된 카페는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6층 테라스에 위치하여 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바라보여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커피 등의 가격도 2000~3000원 내외로 시중 가격의 50%의 수준으로 책정하여 좋은 차를 저렴한 가격으로 마실 수 있게 구성하였다.
운영을 맞고 있는 가배드림(http://www.coffeemba.co.kr/)은 커피의 진정한 맛을 추구하고 있는 회사로서 얼마전 종영한 커피프린스 1호점 드라마에서 바리스타 관련 자문을 했으며 커피 관련 바리스타 교육과 커피 관련 창업컨설팅과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회에 개설된 카페는 향후 시민들의 모임장소, 출판기념회, 연주회 장소로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02-788-4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