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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볼렌터리 체인 ‘뷰티숍’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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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비, 로열티 등이 전혀 없어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최근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지면서 뷰티업종이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여성들의 경제력이 강해지고 자신을 위한 가치소비가 증가했기 때문. 뷰티 업종은 피부관리에서 출발, 몸짱신드롬이 일면서 몸매관리, 비만관리, 셀프다이어트방 등으로 세분화 됐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스파와 요가도 인기를 끌면서 유망 뷰티업종으로 급부상했다.
이중 개별 창업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것은 피부관리전문점이 선구적. 피부관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고급 뷰티살롱에서 출발한 피부관리전문점은 2002년 저가형 피부관리전문 프랜차이즈의 출현으로 일대 변화를 맞이했다.

이때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하자 관련 프랜차이즈도 우후죽순 생겨났으며 최근에는 경쟁력있는 몇몇 업체들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작년, 창업에 앞서 시설 및 물품 구매만하면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 소자본 창업자에게도 걸 맞는 뷰티숍 아이템이 등장해서 눈길을 끈다.

17년의 업력을 지닌 에스테틱업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주)아로코스메틱’이 런칭한 뷰티숍 ‘벨모나 (www.bellmona.com)’. 기존 뷰티숍 시장의 장단점을 보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과 서비스, 합리적인 창업비용을 제공한다.

‘(주)아로코스메틱’은 모델링 마스크(고무)팩, 기초라인 등을 개발하고 화장품, 소모품, 장비에 이르기까지 피부관리샵에서 필요한 전라인을 자연친화적인 제품으로 유통하고 있는 기업.

현재까지는 1만 2천개점 이상의 취급점과 5백여개의 체인점이 운영중이다.

‘벨모나’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아닌 독립자본으로 소매점을 운영하되 일부는 체인 본사에 위탁하고 공동으로 매입하는 등의 볼런터리 체인 형태. 자율성이 강해 독립점포처럼 운영 할 수 있어 공동브랜드에 가깝다고 볼수 있다.

대량 구매를 통한 재료비 절감과 과학적인 관리 프로그램, 세련된 인테리어와 동일한 서비스, 첨단장비와 시설, 체계적인 시스템과 매뉴얼로 기술이 없는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가맹비, 로열티 등이 전혀 없고, 인테리어 및 집기 비품 사입 등에도 자율성이 주어져 창업비용의 거품을 줄일 수 있다.

창업자는 화장품 등 본사 제품을 구입하는 것만으로 훨씬 저렴하고 품질, 가격 양면에서 충분히 만족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브랜드력을 갖춘 독립형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직원 이직률로 인한 문제의 개선을 위해 본사에서 직접 취업센터를 운영. 서울 전문학교, 피부미용 학원과 연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체인점에 연결해주고 있다.

창업비용은 66.116m²~99.174m²(20~30평) 기준으로 점포비를 제외하고 4~5,000여만원 정도.

(문의) 벨모나 (www.bellmona.com) 080-706-7788

출처 :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