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가 모이는 시설주변이면 더 좋다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창업시장에서 상가 점포를 구할 때 배후세대와 유동인구의 파악이 끝났다면, 일단 소비자들의 눈에 잘 띄어야 하고 지하철, 버스정류장등 수요층 유발 지점부터 가까운 곳을 고르는 것이 좋다.
여기에 주변으로 은행, 커피전문점,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 금융기관등의 수요가 모이는 시설물이나 다양한 업종이 포진돼 있다면 다양한 소비층을 유입하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수석 연구원은 상가점포 유리한 고지 선점을 위한 방법으로 이같이 제시했다.
또한 박 연구원은 “처음 점포를 구하는 것이야말로 한번 결정하고 나면 되물리기가 정말 어려운 특성이 있으므로 첫단추를 꿰메는 작업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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