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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유망브랜드 대상]마음을 움직이는 힘, 그것이 스타일이다!2008-03-27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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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패션은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을 넘어서 타인과의 의사소통의 수단이 되고 있다. 패션이 곧 커뮤니케이션의 시작인 것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힘, 그것이 스타일이다!” 라는 신념으로 여성에 비해 패션 감각이 무딘 남성들에게 다가가는 쇼핑몰 라인옴므(www.linehomme.com)가 [경향닷컴 2008년 상반기 유망 브랜드대상] 남성의류 분야에 선정되었다.

‘사람은 옷을 입는 동시에 생각을 입는다’는 모토로 패션이 단지 옷을 입는 것이 아닌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고요한 파장이라고 표현하는 라인옴므는 평소 옷에 관심이 많던 친구 세 명이 하루 4시간이라는 짧은 수면 시간과 의류전반의 공부를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배우는 자세로 운영하고 있다. 처음 시작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시작했지만 쇼핑몰을 창업하고 판매를 하면서 아직도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부족함은 최고의 쇼핑몰로 가는 준비 단계라고 여기고 더욱 쇼핑몰 운영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이에 남성 종합 패션몰 라인옴므는 다른 쇼핑몰과의 차별성을 두며 운영할 것이라고 한다. 첫째는 빠른 신상품 업데이트를 들 수 있다. 최근 의류시장은 하루가 멀다 하고 신상품들이 즐비하게 나오고 있다. 정말 부지런하지 않고 현재에 만족을 한다면 바로바로 업데이트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한다. 하지만 라인옴므의 운영진은 매일매일 신상품을 파악하여 라임옴므에 맞는 상품이 있다면 바로 업데이트를 해서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두 번째는 빠르고 정확한 배송. 배송 문제야 말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대다수의 고객들이 불만을 가지는 업무이다. 주문한지 1개월이 되도 물건이 도착을 안 하고 도착을 해도 다른 상품이 오고... 이러한 경험을 한 고객들은 다시는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라인옴므는 배송문제에 있어서는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눠서 택배회사와 긴밀하게 움직인다고 한다. 물론 택배회사는 매일 확인하는 라인옴므가 가시 같겠지만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는 운영진의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사후관리. 제품을 받아보고 혹시라도 문제가 있으면 교환, 환불을 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 이런 문제에 있어 옥신각신한 고객들은 정말 진저리가 쳐진다고 한다. 하지만 라인옴므는 이런 사후처리 문제를 제일 중요한 문제로 여기고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중심의 사고’ 의 한 단편으로 운영진들은 라인옴므의 포장박스를 선보였다. 이 포장박스는 기존 쇼핑몰을 이용해서 선물을 사는 고객들이 배송 후에 다시 한번 포장을 해서 이중의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생각해낸 아이디어로, 라인옴므가 자체 제작한 고급 선물박스는 그저 단지 받았을 뿐인데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을 풍긴다.

또한 제품의 단가가 싸서 이윤이 남고 많이 팔린다고 하더라도 한철입고 못 입을 옷이라면 라인옴므는 쇼핑몰에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앞으로도 “인터넷 옷은 싸구려 야!” “얼마 입지 못한다”는 그런 생각들을 조금씩 바꾸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한다. 더불어 라인옴므가 추구하는 방향은 편안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객들께 찾는 것을 도와드리는 것이며 현재 사이트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많지만 조금씩 고객들과 약속했던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남성들의 놀이공간” 을 만들기 위해 좀 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 있는 옷을 공급하려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는 사이트 내에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의 옷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20대 후반까지도 커버할 수 있게 제품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런 노력은 향후 남성들의 온라인 쇼핑을 정말 놀이처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쇼핑이나 스타일을 가꾸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남성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는 하나의 수단이 되고 싶다고 한다. 현재 라인옴므의 상품들은 컬렉션 스타일의 제품들과 캐주얼 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라인옴므는 최고의 품질의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가끔 터무니없이 비싸게 금액을 측정한 사이트가 많은데 라인옴므 사이트를 이용하는 고객들께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예쁜 옷을 구입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것은 남는 마진을 줄여서라도 고객들이 좋은 가격으로 질 좋은 옷을 구입하면 좋겠다는 운영진의 마음이다.

마지막으로 라임옴므는 지금과 같은 마음을 변치 않는 것이 목표이다. 처음에 너무 쉽게 생각했던 일이라서 하면서 정말 어려운 것들이 많았으나 그럴 때마다 처음 시작했을 때 마음처럼 기대하고 즐거워하던 것을 생각한다고 한다. 운영 초기 여러 지인들이 했던 말을 라인옴므는 기억할 것이다. “작은 파도에 휩쓸리는 자는 큰 파도를 잡을 수 없다.”. 지금까지 겪어온 일들은 그저 작은 파도에 불과할 것이다. 라인옴므가 남성의류 쇼핑몰로써 입지를 더욱 굳히는 과정에서 더 큰 파도가 기다릴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그것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생각에 처음 마음을 먹었던 초심의 자세를 잃지 않겠다는 게 운영진의 생각이다.

[고객중심의 쇼핑몰] 스타일을 찾는 남성들의 놀이공간이라는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들 기억 속에 라인옴므가 “참 친절한 쇼핑몰”이라는 말과 “옷이 아닌 마음을 판매하는 따뜻한 쇼핑몰” 이 되었음 한다. 국민이 없는 국가가 존재할 수 없듯이 고객 없는 쇼핑몰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항상 고객을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남성의류 쇼핑몰 라인옴므는 계절이 지나도 오래 입을 수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게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기억되는 쇼핑몰이 되겠다는 다짐과 굳이 옷을 구입 하지 않더라도 고객들이 사이트에 들려 여러 가지 정보를 얻고 공유하는 하나의 쉼터로 자리 잡고 싶다고 한다. 잘 찍은 사진, 잘 포장된 글이 아닌 믿음으로 고객의 구매를 끌어낼 수 있는 사이트로 영원히 변치 않는 최고의 쇼핑몰이 되는 그날이 분명 다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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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