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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모자가정에 희망을… 아모레, 창업지원사업2007-11-23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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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게 24호점 개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아름다운 세상기금’ 조성으로 저소득 모자가정의 자활과 자립을 위한 희망가게 창업이 24호점을 맞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희망가게는 저소득 모자가정 세대의 자립을 위한 창업지원사업. 빈곤 퇴치를 위한 대안적 방안으로 많은 나라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희망가게 사업을 위한 기금(아름다운 세상 기금)은 ㈜아모레퍼시픽(구 태평양)의 창업자인 서성환 회장의 유산을 유가족들이 2003년 6월 30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면서 마련됐다. 이 희망가게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과 유산의 사회환원이라는 점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희망가게는 11월에만 22호점, 23호점, 24호점(22일)을 연이어 여는 등 최근 확산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004년 7월 희망가게 1호점(미재연 정든찌개)을 시작으로 만 3년3개월동안 음식점, 미용실, 재활용품 가공업체 등 다양한 업종으로 25명(공동창업 1개점 포함)의 여성 가장이 가족의 미래를 건 희망가게들을 창업했다.

특히 희망가게 24호점인 ‘울언니 떡볶이’는 이전 23개 희망가게에 빌려줬던 돈이 다시 되돌아와 쌓인 금액으로 열게됐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출처 : 세계일보<스포츠월드 조원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