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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패밀리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 ‘폭립’의 대중화 선언2007-11-23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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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립’ 전문 프랜차이즈 ‘립앤’의 창업 상담

국제화의 바람을 타고 서구 음식문화가 대중 속으로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그 중 가장 친근하게 다가온 것은 깔끔하고 고급스런 분위기에 신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메뉴를 앞세운 패밀리 레스토랑 형태의 ‘3세대 퓨전 레스토랑’이다.

◇ ´립앤´ 이영석 대표
충남 천안에 자리한 ‘폭립’ 전문 프랜차이즈 립앤(대표 이영석)은 값비싼 로열티를 내지 않는 순수 국산 브랜드다. 유럽풍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와 요리를 갖추고서도 가격 또한 타 업체에 비해 매우 저렴하며, 이익을 고객과 가맹점에 환원하겠다는 경영 마인드로 설립한 회사다.

폭립(Pork Ribs)이란 말 그대로 돼지고기 중 특수부위인 갈비다. 돼지갈비뼈가 14대인데 그 중 끝에서 9~10대 정도를 등 쪽 부위인 등심살 쪽으로 살짝 붙여서 떼어 낸 것을 백립(로인립)이라고 하며, 배 쪽 부위인 갈비뼈에서 삼겹살의 일부를 붙여 자른 뼈를 스페어립이라고 말한다.

또 폭립이 맛있는 이유로는 돼지갈비 중 등심부위인 빽립은 지방이 적고 부드러워 어린이, 노인이나 청소년층이 선호한다. 돼지고기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인 삼겹살의 일부가 붙은 스페어립은 살코기에 지방이 적당이 있어 빽립에 비하여 쫄깃한 맛이 더 느껴지는 부위로 중장년층 및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한다. 바비큐용으로 숯불이나 오븐에 조리하는 방식인 양식스타일로 구워서 소스를 얹어 갈비를 하나씩 뜯어 먹는 재미가 그 맛이 일품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이 회사의 폭립은 엄격한 검수를 통한 최고 품질의 순수 국내산 암퇘지의 냉장 등갈비만을 고집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도축. 가공. 산지직송의 완벽한 유통시스템으로 생고기를 공급해 주기 때문에 푸짐한 상차림과 신선한 고기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매일 아침 신선한 야채와 당사 고유의 재료로 소스를 끓여 만들고 냉장하며 균일한 제품을 위해 산도와 염도를 체크한 다음 천연재료를 가미하여 24시간 숙성 후 오븐에 구워 기름을 쏙 빼 담백한 육즙이 일품인 오븐 오리지날 등갈비구이가 가장 대표적이다.

이밖에도 매콤한 양념을 가미한 후 한 번 더 구워 깔끔한 맛을 연출하는 오븐 양념 구이, 매콤한 바비큐 양념을 첨가한 오븐 바비큐 구이, 눈물까지 찔끔해지는 매콤한 맛이 매력인 오븐 불갈비 구이, 등갈비찜, 등갈비전골 등으로 립앤의 메뉴는 매우 다양하며, 또래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 고객들로 늘 북적인다. 또 테이크아웃 및 안방에서 전화 한통으로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처럼 고기의 참맛은 살아있는 육즙의 질에 따라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돼지고기는 삶아 먹거나 구워 먹는데, ‘립앤’의 조리법은 압력을 이용한 가압식 구이 기계에서 구워내어 기름기는 쏙 빠지면서, 동시에 고기의 참맛을 느끼게 된다. 여기에 가격까지 저렴하여 용돈 내에서 소비를 해결해야하는 대학생과 20~30대 직장인들의 건강과 입맛을 충족은 물론 여성들이 주로 하는 황제다이어트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립앤은 현재 전국적으로 체인점 및 가맹점 모집 중이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지선정에서 인테리어시공, 교육, 관리까지 사업의 확실한 성공 영업 전략을 세워주며, 관리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조리교육을 실시한다. 또 이 대표가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사업의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본사에서 직접 생산하고 완제품을 공급하므로 초보라도 요리가 가능하며, 1차 초벌을 주방에서 조리한 후 객장으로 나가게 되므로 깨끗한 홀 유지는 물론 무엇보다 10평 이상의 점포만 있으면 가맹점 오픈이 가능하므로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개업부터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도와주고 있다.

한편 립앤의 이영석 대표는 “가게에 오셔서 직접 맛을 보고 난 후 만족한 손님 가운데 자발적으로 가맹점 문의를 해오는 경우가 많다”며 “음식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좋아서 시작한 사업인 만큼, 정직과 신용을 모토로 요리가 즐겁고 대접하는 것을 보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체인점을 같이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가맹문의: 080-569-0850]

출처 : [데일리안 경기 최남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