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앤존PC방, 철저한 AS와 탄탄한 재무구조가 강점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PC방 업계에 ‘등록제 한파’가 몰아치면서 브랜드PC방은 믿을만한 프랜차이즈 본사가 운영하는 창업이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본사의 운영노하우와 자산규모 등이 탄탄해 쉽사리 어려움을 겪지 않는 PC방 프랜차이즈 본사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가맹점이 본사에 납부하는 로열티를 통한 그룹광고 효과의 극대화, 본사의 노하우로 인한 의사결정 가능, 재산적 정보사용의 이익, 체계적 교육 제공,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재무.회계 관련 등의 경영관리 능력 등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철저히 따져봐야 한다.
PC방 업계 선도기업인 존앤존PC방(www.firstant.co.kr)은 전국 400여개 가맹점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를 전문 기술요원이 원격지원과 함께 현장방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타 업체들이 컴닥터, 컴114 등의 전문서비스업체를 이용해 월 서비스 횟수가 제한되는 데 반해 존앤존PC방은 가맹점에서 서비스를 월간 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100번 요청하면 100번 모두를 서비스하고 있다.
회사내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존앤존PC방은 ISO9001과 ISO14001 등의 기술 인증도 받아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높은 신뢰감으로 프랜차이즈대상을 4회나 수상했다.
존앤존PC방을 운영하고 있는 퍼스트에이엔티 백호근 사장은 “기존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경쟁사의 아이템을 무분별하게 도용해 독자적인 개성을 나타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용 행태로 인해 스스로를 부끄럽게 만들 수도 있다”라며 “스스로 당당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업이 번창할 수 없는데 퍼스트에이엔티는 우리만의 차별화된 아이템과 개성으로 떳떳하게 경쟁업체들과 경쟁해왔다”고 자부했다.
존앤존PC방은 가맹점 모집에 있어서도 단기간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는 신규영업에 치중하기 보다는 가맹점과 회사가 윈-윈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맹점 컨설팅, 위기관리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100 여명의 직원 가운데 신규 가맹점 영업에는 존앤존PC방 2명만을 투입해 무분별한 가맹점 모집을 지양하고 서비스 창출, 가맹점 관리에 비중을 두고 있다.
백 사장은 창업 준비자에게 조언도 잊지 않았다.
“예비 창업자들은 대부분 경험이 없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창업을 위한 사전조사와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시장상황과 자기 자신, 업종,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준비를 마치고 창업을 시작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존앤존은 이같은 시스템을 소개하는 체인점모집 사업설명회를 오는 11월9일 오후2시부터 광흥창역 인근에 위치한 본사설명회장에서 개최한다.
(문의) 1588-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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