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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창업아이템] “색”과 “맛”으로 오므라이스 업계 돌풍2007-11-02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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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있는 오므라이스 오므스위트(Omusweet)

오므라이스 시장은 앞으로 전성시대를 맞을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집 서브메뉴 정도로 인식되던 오므라이스가 앞으로는 신개념 외식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것.

(주)태창가족은 지난 2006년 12월, 색이 있는 오므라이스 ‘오므스위트’를 런칭시킴으로써 본격적인 외식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20여개의 가맹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본사 사옥 1층에도 50평 규모의 오므스위트 성내1호점을 만날 수 있다.

오므스위트는 친숙한 오므라이스 메뉴를 다양화 시켜 맛과 양, 종류, 가격, 분위기 등 모든 부분을 치밀하게 구성,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1년간 샘플매장을 운영하며 시장 반응을 충분히 조사한 후 런칭을 하면서 경쟁력을 갖춘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

◇ 오므스위트 스토리
오므스위트는 ‘색이 있는 오므라이스 전문점’을 컨셉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수준의 맛과 서비스로 오므라이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오므스위트”는 'Omelet rice + Sweet'의 합성어로 맛있는 오므라이스를 상징하며, 색색의 그릇에 오므라이스를 담아 다양한 맛은 물론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오므라이스 전문점이다.

또한 기존의 오므라이스를 판매하던 분식점 및 돈가스 전문점보다는 고급스럽고, 패밀리 레스토랑보다는 부담이 적고 접근성이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 오피스, 주택가 모두 적합 아이템

오므스위트는 오피스밀집지역을 주요 입점 공략 지역으로 정하고 있으며 일부 주택가 상권도 입점 시킬 계획이다.

오므스위트는 오피스가의 20~30대 직장인에게 가장 인기가 좋다. 매장마다 점심 피크타임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고객행렬이 연일 진풍경을 이루고 있다.

거의 모든 테이블이 점심시간에만 무려 4~5회전을 기록할 정도. 특히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고객에게 주문을 먼저 받아 둬 테이블에 앉으면 즉시 메뉴가 나올 수 있도록 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은 기다리지 않아서 좋고, 매장은 테이블 회전율이 그만큼 빨라졌다.

오므스위트 성내점을 찾은 한 고객은 “토핑 종류가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소스도 맛있고 무엇보다 다른 오므라이스 전문점처럼 느끼하지 않아서 좋다.”며 자주 찾고 있다고 한다.

◇ 다양한 메뉴와 소스, 조리개발팀 직접 개발
오므스위트는 오므라이스를 판매하는 레스토랑들이 대부분 고가 메뉴, 대형 매장으로 인해 고객층이 다양하지 못한 점에 착안, 6,000원부터 9,000원대의 폭넓은 가격대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메뉴도 다양화시켜 포크, 치킨, 씨푸드, 야채&치즈 등 갖가지 토핑과 소스를 더해 총 40여 가지의 오므라이스를 개발했다. 10여 가지의 스파게티와 샐러드까지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메뉴구성으로 고객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메뉴가 특징이다.

특히 조리개발팀에서 직접 연구, 개발한 소스로 그 맛을 더하고 있다. 또한 직장인 및 학생들을 위해 ‘스페셜 런치&디너 오므라이스’를 정해 하루 한 가지 메뉴를 5,000원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전략도 펼치고 있다.

◇ 심플하고 따뜻한 느낌의 인-아웃테리어
오므스위트 매장은 오렌지&옐로우 컬러를 메인으로 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밝으면서도 심플한 인테리어와 내부 마감으로 기분 좋고 편안한 식사를 유도하고 있다.

대리석 문양의 테이블과 편안한 의자, 독특한 메인조명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 여성은 물론 남성 고객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인테리어와 컨셉을 맞춘 옐로우 컬러의 아웃테리어도 한눈에 시선을 모은다. 또한 오므라이스 메뉴를 모형화한 디스플레이는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간단한 조리법 덕분에 내가 전문주방장
오므스위트의 피크타임은 점심시간. 짧은 점심시간동안 많은 손님을 한꺼번에 수용하기 위해서는 주방시스템이 중요하다.

오므스위트는 10분에 최대 40그릇의 오므라이스를 만들 수 있는 주방시스템을 갖추었다.

맛있게 조리된 볶음밥에 달걀 오믈렛만 추가하고 토핑, 소스만 달리하면 돼 특별한 조리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전문가처럼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개발을 해둔 것이다.

특히 밥부터 소스까지 모든 식자재를 본사 물류센터에서 관리, 배송해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태창가족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는 손에 꼽힐 정도의 대규모 자체 유통센터(AD유통센터)를 두고 있어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고려, 테이크아웃과 배달도 가능하며 포장용기는 건강에 무해한 종이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 오므스위트 홈페이지 : www.omusweet.co.kr
* 창업문의 : 02-415-6000

출처 :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