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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상담

제목창업희망자 ‘유행보다 적성’ 고려해야2007-09-20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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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시장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창업과 개인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지만, 경험이 적은 창업자들은 일반적으로 급한 마음에 순간적인 충동에 휩쓸려 유행에 따라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 경우가 많다. 창업컨설턴트들은 아이템 선정이 사업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선정결과가 성공 및 발전가능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철저히 인식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차량복원 전문업체 ㈜세덴(대표 이충열·www.seden.co.kr) 측은 “최근 소규모 창업희망자들과의 문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정확한 시장조사와 사전지식 없이 일부의 성공사례만을 듣고 막연한 수익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며 “본사의 장기적인 안정성과 경쟁력을 위해서도 가맹점의 전문화는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창업 희망자가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유행보다 적성이다. 그렇지만 막연히 좋아하는 사업보다는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을 고려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경험’은 최고의 자산으로 작용한다. 경험을 활용한다면 새로운 창업에 있어 본인의 과거를 더욱 발전시켜 인생의 두려움과 단절감을 줄여주며 그동안 형성된 인맥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해당분야의 경험이 부족하다면 ‘경험자와의 면담’을 통해 그 갭을 줄여나갈 수 있다.

이충열 대표는 “프랜차이즈 창업분야야 말로 흘린 땀의 양의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며 “세덴 가맹점이 2500만원 내외의 적은 투자에 비해 높은 수준의 수익이 발생되는 배경에는 기술력이 밑받침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02년 4월 런칭 이후 해외까지 그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세덴의 노하우를 가맹점에 적극적으로 전달해 자동차에 문외한이나 여성·노년층도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080-903-7777

출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