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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태프 중심 '영화인 노조' 15일 출범
2005-12-16
작성자
이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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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계에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생긴다. 연출과 촬영, 조명과 제작부 등 4개 부의 스태프가 중심이 된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이하 영화노조)이 15일 서울 남산감독협회 시사실에서 노조 설립 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영화노조는 총회에서 "영화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노동 조건이나 복지 수준은 1960~70년대 수준"이라며 "수익을 제대로 분배받지 못하는 데다 사회안전망이 영화산업 노동자에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촬영 현장에서 일하는 스태프는 약 2000명이며 장비 관리.매니지먼트.단역배우 등 영화 산업 전반에 관련된 종사자는 모두 1만여 명으로 추정된다. 영화노조는 "장기적으로는 촬영 현장뿐 아니라 관련 종사자 모두를 대변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노조는 도제 시스템을 대신할 표준계약서 양식을 만들어 협상 테이블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영화노조는 16일 노동부에 설립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출처 : 중앙일보 백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