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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노동부, '지역 파트너십 협의체' 자문위원 합동 워크숍 개최2009-02-17
작성자이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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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2.17(화) 11:30(메리어트호텔 3층 미팅룸) 이영희 장관 주재로 ?경제위기 극복 및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지역 파트너십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자문위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노동부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올해는 지역 파트너십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노사 양보교섭, 불합리한 노사관행 개선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공동선언 및 실천적 노력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였다.

지역 파트너십 협의체 자문을 맡은 37명의 자문위원들은 황한식 부산대 교수, 장홍근 노동연구원 연구위원 등 16개 시·도와 노동부로부터 지역파트너십 협의체 멘토로 선정된 인사들로서, 그간 지역 단위에서 파트너십 관련 꾸준한 활동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다. 자문위원들은 지역 파트너십 협의체 운영 과정에서 자치단체, 노와 사 등 협의체 참여주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문과 조언을 하게 된다.

이날 자문위원 워크숍은 2008년도 협의체 운영 성과들을 평가하고 향후 협의체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자문위원들은 오늘 워크숍 이후 각 지역으로 돌아가 2~3월 중 “경제위기 극복 실천 공감대 조성을 위한 시·도별 공개 토론회”를 주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 “경제위기 극복 실천 공감대 조성을 위한 시·도별 토론회”는 충북(2.20), 광주(2.24), 인천(2.27)을 시작으로 울산·강원(3월초), 전북·대구·대전·부산·서울(3월) 순으로 전국 10개 시·도에서 개최 예정

한편, 노동부가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파트너십 협의체 활성화? 사업은 상생 협력의 새로운 노사관계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서는 지역이 중심이 된 산업현장의 실질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새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된 사업이다.

이채필 노사협력정책국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고용창출을 위한 노·사의 양보와 협력, 지역중심의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노력이 절실한 때”임을 강조하며 “경제위기 극복 실천 운동 및 노사관계 발전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한 우수 자치단체에 대해서는 연말 평가를 통해 ?노사 상생 협력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하여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자치단체의 자율적·자발적 노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출처 : 노동부
뉴스배포 : 서울=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