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레저 관련 아르바이트 채용공고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ELC영어교육은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하는 ´2006 여름 연세대학교 주니어 영어캠프´에 참가할 보조 스태프를 뽑고 있다.
또 인하공전 평생교육원도 20일까지 영어캠프 보조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영어캠프 보조교사의 급여는 월 70만-80만원 정도로 합숙생활을 하고 아이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구직자에게 적합하다.
말문화 놀이터 ´마구간´에서는 말 관리, 말 훈련, 승마 준비 등을 담당할 아르바이트를 수시로 뽑고 있다. 기본 급여는 80만원 선.
과천 서울랜드는 22일까지 20-28세 남녀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하고 있다. 급여는 직종에 따라 시간당 3천100원에서 4천원.
이 밖에 인천 하나개 해수욕장은 다음달 15일까지 주차.해수욕장 관리를 담당할 남자 아르바이트생을, ㈜그린랜드에서는 수영장 안전요원을 각각 뽑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