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취업상담실 ▶ 무료취업상담실
무료취업상담실

제목제약사, 신규 채용 활발2006-05-30
작성자상담실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일동제약과 한국얀센 등 주요 제약회사를 중심으로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김기태)에 따르면 제약회사의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일동제약(37,900원 400 +1.1%)(www.ildong.com)은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개발, PM, 생산관리이다. 관련학과 전공자만 지원가능하며 ROTC 전역자는 우대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면접이며 면접은 두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입사지원은 일동제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된다.

한국얀센(www.janssenkorea.com)은 전역장교와 4년제 대졸자를 대상으로 영업사원을 선발한다. 연봉은 성과급을 포함해 약 3700만원이며 사무직사원의 충원 및 결원은 영업사원 중에서 선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입사지원은 다음달 10일까지 한국얀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삼일제약(16,900원 400 -2.3%)(www.samil-pharm.com)은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영업, 개발, 연구, 생산 분야에 걸쳐 모집 중이다. 공통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로 개발 신입직은 약사면허소지자면 지원가능하다. 단 생산직은 화학관련학과를 전공한 전문대졸자를 대상한다. 경력자는 개발, 연구직에서 채용이 진행되며 개발직은 제약사 2년 이상 경력자에 한해 지원가능하다. 입사지원은 다음달 2일까지 삼일제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된다. 연구직은 다음달 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명문제약(www.mmpharm.co.kr)은 대졸신입사원 공채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공무. 생산이며 75년 이후 출생자는 지원 할 수 있다. 영업은 4년제 대학 졸업자를, 공무와 생산직은 전문대졸 이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무직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전기산업안전기사 2급 자격증이나 전자기기 기능사 자격증이 있어야 하며 생산직은 2년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중외제약(38,900원 300 -0.8%)(www.cwp.co.kr)은 개발업무 담당자를 다음달 4일까지 채용한다. 지원자격 조건은 2년제 대학을 졸업한 화학관련학과 전공자다. 인근거주자와 학점우수자는 우대된다. 입사지원은 다음달 4일까지 중외제약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하면된다.

출처 :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