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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천 연수구, 일하러 갈 곳 있어 오늘도 행복하다2006-05-24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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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노인인력관리센터는 노인들이 손쉽게 일할 수 있는 공동작업장 사업의 하나인 ‘쇼핑백제작’이 오늘도 쉼 없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쇼핑백제작은 소망마트 건물내(연수구 청학동) 20여평의 작업장에서 60세 이상의 희망노인 20여명이 끈 끼우기 등 제작 마무리 작업을 즐겁게 하고있다.

노인인력관리센타는 쇼핑백 공동작업에 참가하는 노인들은 주 40시간을 일하며 국·시비보조금을 포함해 월 25~ 30여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노인인력관리센타는 쇼핑백 제작사업을 위해 공동작업 진행사항을 수시 확인하고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며, 만족도 조사와 정기모임을 갖는 등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가하는 한 노인은 “매일 정시에 출근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니 너무나 행복하고 더욱 건강해 진다”며 “시간도 잘 가고 용돈도 생겨서 온 가족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인력관리센타는 제품조립 등 노인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공동작업 일거리를 제공할 곳과 함께 일할 노인을 찾고 있다. 문의 연수구노인인력센터(032-818-2111)

출처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