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영역 취업 지원…25일까지 접수
장애여성문화공동체는 청년장애여성 취업시범단 ‘Dream comes true’의 참가자를 추가모집한다.
‘Dream comes true’는 청년장애여성 개개인의 능력, 적성에 적합한 직종을 찾아내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취업을 위한 경력 목표 설정, 취업 스킬 강화, 이미지 업그레이드 등 체계적인 경력 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해 문화산업영역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취업시범단에게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직업평가, 직업개발, 직업적응, 직업유지, 직무분석 등의 컨설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006년에 취업 가능한 만 18세~만35세의 장애여성(2007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중 4명을 추가 선발하며 신청자는 제출서류를 구비해 전화(02-823-8331~2), 팩스(02-823-8360), 이메일(kkipan@naver.com), 우편(156-808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345-1 서울여성플라자 3층 NGO센터 펼침터1 장애여성문화공동체 경력관리 컨설팅사업팀)으로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30일에 발표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여성문화공동체 홈페이지(www.kkipan.net)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에이블뉴스 신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