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개최, 1천482건 면접 진행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 남부지사(지사장 유용구)와 강남구청, 강남고용안정센터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2006 장애인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1천200여명의 장애인과 66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했으며 사무보조, 정보통신, 고객 상담, 단순노무 등 다양한 모집 직종에서 구직 및 구인활동이 진행됐다.
취업박람회결과 총 1천482건(간접면접 117건)의 면접이 진행됐으며, 184명의 장애인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또한 채용예정 대상자는 284명에 달했으며, 추후 채용 고려 대상 장애인은 80명이었다.
한편 이날 장애인공단 남부지사가 부대 행사로 마련한 직업훈련 상담, 창업융자 컨설팅, 고학력 취업상담 등에는 200여명에 가까운 구직 장애인들이 참여했다.
출처: 에이블뉴스 신지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