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찾아오시는길
사이트맵
로그인
협회소개
인사말
설립목적
협회연혁
운영조직
정회원
후원회원
찾아오는길
산하지부
전국지부
전국지회
부설연구소
이워크 연구소
이러닝 연구소
채용정보
채용정보
인재정보
취업상담실
취업상담실소개
무료취업 상담실
인사노무/산재상담
경영컨설팅지원
창업지원 상담
이러닝
이러닝 아카데미
한국금융 보험방송
자료실
법령자료
복지자료
협회자료
게시판
소식란
교육안내
공지사항
직원게시판
세상보기
투표하기
Home ▶ 취업상담실 ▶ 무료취업상담실
무료취업상담실
취업상담실
취업상담실소개
무료취업상담실
인사노무/산재상담
경영컨설팅지원
창업지원상담
-장애인창업자금융자
-장애인고용사업주지원제도
제목
<"저도 당당한 사회인이에요">
2006-04-22
작성자
상담실
첨부파일1
첨부파일2
만 17세에 대학을 졸업해 외국계 기업에 취업한 학생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올해 2월 충청대학 관광학부를 졸업한 박미경(17)양.
박 양은 최근 청원군 오창산업단지 내에 있는 일본계 건설업체에 취직을 했다.
또래 친구들이 고등학교에 다닐 나이지만 박 양은 한참 앞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셈이다.
박 양은 중학교 2학년 때 학교를 그만둔 뒤 잠시 고민도 했지만 중ㆍ고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충청대로 진학해 일본어와 관광학에 몰두했다.
워낙 일본만화에 관심이 많았던 박 양은 대학에서 자연스레 좋은 성적을 얻게 됐고 작년 한 학기동안은 일본 현지에 있는 한 호텔에서 인턴십을 하며 실무를 쌓을 시간도 가졌다.
정장차림이 아직 낯설다는 박 양은 "요즘 사회는 만능보다는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을 원한다고 생각한다"며 "철저한 자기관리로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 양은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사회인으로서 능력을 인정받고 싶다는 포부도 당당히 밝혔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된 만큼 열심히 일해 보고 싶다"며 "앞으로 기회가 닿는다면 여러 공부를 하며 견문도 넓히고 싶다"고 환하게 웃었다.
출처: (청주=연합뉴스) 양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