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경남 최대 규모
경남 창원시 두대동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대규모 취업 및 창업박람회가 동시에 열린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취업난 해소와 소규모 창업 희망자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경남 최대 규모의 ‘경남 취업&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창업박람회는 16일부터 사흘간,취업박람회는 16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박람회에는 구인을 원하는 100개 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고졸 및 대졸 실업자에게 현장에서 취업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 150여개 업체가 창업부스를 마련해 설명회를 가질 것으로 보여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정보와 유망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취업 관련 면접자 특강과 설명회,창업 관련 사업 설명회,직업심리검사,이력서 작성방법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고 장애인 취업을 돕기 위한 장애인 구인업체 면접 부스도 설치된다. 취업희망자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박람회장에 참가하면 된다. (055)211-3151∼6.
출처 : 국민일보 윤희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