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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서울교통공사, 장애인 신입사원 21명 공채…원서접수2019-11-12
작성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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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2019년도 신입사원’으로 장애인 21명을 채용한다.

서울교통공사는 ‘2019년도 신입사원’ 215명(예비인원 23명 별도)을 공개 채용키로 하고,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원서를 접수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 하남선의 안정적인 개통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증원된 인원을 채용하기 위한 것이다.

예비인원은 임용포기 등에 대비한 것으로 최종합격자와 동일하게 신규 양성교육을 받은 후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일반 공채는 11개 분야에서 184명을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 54명, 승무 32명, 차량 18명, 전기 16명, 정보통신 8명, 신호 17명, 기계 7명, 전자 7명, 궤도·토목 15명, 건축 3명, 승강장안전문 7명이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을 통해 31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21명, 보훈대상자 10명이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인성검사·면접시험 순으로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나이·성별·출신학교 등 직무와 관련 없는 인적사항 정보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서울교통공사 누리집(www.seoulmetro.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오는 12월 14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역량 평가로 치러지며, 시험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12월 6일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 출처 : 에이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