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은 장애인 20% 할당…31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일반직, 연구직, 별정직 등 3개 부문에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국제협력 ㅇㅇ명, 디자인 및 홍보 ㅇ명, 전산·통계·성과관리 ㅇ명, 보조공학 ㅇ명, 일반행정 ㅇㅇ명), 연구직(통계 ㅇ명, 법률·인문·사회과학 ㅇ명), 별정직(작업치료 ㅇ명) 등.
지원자는 전국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연구직의 근무지는 경기도 분당 소재 고용개발원이다.
일반직 모집정원의 20%는 장애인 중에서 뽑을 예정이나 장애인선발 예정인원 중 최종합격자가 모집정원에 미달할 경우에는 비장애인 응시자를 채용할 방침이다.
석사학위 이상 학력소지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한 연구직을 제외하고, 모든 부문에는 연령·학력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관련 법률에 의해 가산점이 부여된다.
일반직은 서류전형과 일반상식, 국어, 종합직무적성검사 등의 필기시험(국제협력분야는 해당언어 직문시험으로 대체)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연구직과 별정직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지원자는 오는 31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23일부터 지원서 접수를 받고 있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월 10일 발표된다.
*접수 및 채용안내: recruit.kepad.or.kr
출처:에이블뉴스 신지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