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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건설업계, 비공개 소수인력 채용 늘었다2008-12-15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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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구인광고를 내는 대신 인재검색을 통해 소수 인력을 비공개 채용하는 건설회사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최근 3개월(9~11월) 동안 기업회원사들이 ‘이력서 검색 서비스’를 신청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불황에 따른 채용한파에도 불구하고 인재검색을 통한 비공개 채용(일명 그림자 채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9월 241건(일평균 8건)이던 이력서 검색 서비스 신청 건수는 10월 284건(일 9.2건), 11월 304건(일 10.1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3개월(9~11월) 전체 이력서 검색 서비스 신청 건수는 829건(일 9.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96건(일 6.5건)에 비해 39.1% 증가했다.

한편, 건설사 채용공고는 9월 8,109건(일평균 270.3건)을 정점으로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예년 같으면 하반기 공채가 한창일 10월에 8,060건(일 260건)을 기록했고, 11월에는 7,601건(일 253.4건)으로 줄었다.

건설업 채용시장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따뜻한 채용소식을 전해주는 중견 건설사들이 있다. 지금은 단타형 수시채용이나 상시채용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 1군 상장기업인 신일건업(www.sienc.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임원, 건축, 건축공무, 현장지원, 홍보제작, 분양영업, 쇼핑몰 분양, 회계, 운전기사, 현장소장, 토목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1일까지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KCC건설(www.kccworld.net)이 경력사원을 상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기계, 전기, 화공),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전형방법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건설워커 상시채용관에 자세히 나와 있다.

◆ 동양건설산업(www.dongyangex.co.kr)이 경력사원을 상시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현장안전관리, 토목직(공사담당), A/S(건축), 설비시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이메일, 방문,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 동일기술공사(www.dongileng.co.kr)가 토목연구직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구조, 도로, 토목IT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동성엔지니어링(www.dsen.co.kr)이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로, 구조, 지반터널, 환경사업, 수자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삼영기업(http://samyoungco.com)이 하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공무(국내/해외), 공사, 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한신공영(www.hanshinc.com)이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기공사, 토목품질, 토목안전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의 채용마당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 KG엔지니어링(www.kgenc.co.kr)이 토목(지반/터널, 구조)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채용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솔로몬성전건축(www.solomonchurch.co.kr)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인테리어, 설계, 시공, 공무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8일까지 이메일, 우편, 건설워커 온라인, 홈페이지 입사지원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삼성중공업(31일까지) 대저산업(31일까지), 이화공영(26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19일까지), GC(19일까지), 범양공조산업(18일까지), 유니슨(채용시까지), 신한(채용시까지), 파라다이스글로벌 건설부문(16일까지) 등이 직원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또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엠코, PB 등 주요 건설사들은 건설워커를 통해 연중 수시채용을 진행하므로 당장의 공고가 없더라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출처 : cnb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