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사장 강호문)는 생산부문에서 근무할 장애인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1981년 이후 출생자로 양손기능·입식작업 가능한 장애인과 구화가 가능한 청각장애인이다. 학력조건은 고교졸업자, 고교졸업예정자, 초대졸업자다. 서류전형, 신체검사, 적성검사 및 인성검사,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총 5명을 선발한다.
합격 후에는 삼성전기 정규사원으로 근무하게 되며, 수습기간은 6개월이다. LED BLUE(TV 모티너 조명부품) 공정 작업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근무지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기 수원사업장이다.
3조 2교대로 4일 근무 2일 휴무제다. 연봉은 2,000만원~2,200만원(상여 700% 포함, 잔·특근비 포함) 수준이며, 경영실적에 따른 성과급도 지급한다. 또한 4대 보험 가입, 여사원 기숙사 운영, 사내대학 운영, 본인 의료비 지원, 경조사 지원 등의 복리혜택도 주어진다.
입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입사지원서(사진부착), 고등학교생활기록부, 주민등록등본 1부씩을 구비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경기지사(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드라마1번가 30 인석빌딩 2F)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29일까지.
*문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경기지사 031-231-9102
*출처 : 에이블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