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권의 신규인력채용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대한생명보험 등은 장애인 응시자를 우대한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의 채용정보 서비스에 게재된 신규직원 모집요강을 소개한다.
▲신한은행=신한은행(www.shinhan.com)은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으로 모집공고를 냈다. 나이와 전공은 제한이 없다.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혹은 2009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평균평점 3.0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수 있다. 장애인, 공인회계사, 공인재무설계사, 재무분석사 등 관련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오는 26일까지 채용홈페이지(hr.saramin.co.kr/shinhan)를 통한 온라인접수만 가능하다.
▲한국수출입은행=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은 은행업무 일반, 기술, 전산직 분야에서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학력, 전공, 연령 제한은 없다. 단, 기술, 전산직은 관련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지방대 출신자, 변호사, 공인회계사,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대한생명보험=대한생명보험(www.korealife.com)은 법인영업, 계리, 재무, 경영일반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및 2009년 2월 졸업예정자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관련 자격증 소지자, 영어성적 우수자, 통계프로그램 활용능력 우수자(계리, 재무 부문)등은 우대한다. 오는 25일까지 채용홈페이지(www.netcruit.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출처 : 에이블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