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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창업기업 보증특례 3000억 확대, 단기복무장병 취업캠프2008-08-29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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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 촉진대책’이 확정·시행됨에 따라 취업준비, 장기실업 등 취업애로 청년층이 축소될 전망이다.

노동부는 ‘제6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청년고용 촉진대책’을 확정·발표했으며 이는 최근 청년고용률이 지속 하락(‘04년 45.1 → '07년 42.6%)하고 청년실업자·취업준비자 등 취업애로층이 100만명을 상회해 체감 실업이 높은 상황을 감안한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경기부진으로 직접적 영향을 받는 취업애로계층에 특화된 정책을 집중·시행하고 중장기적으로 학교교육 개혁, 경제·산업구조 선진화를 통해 청년고용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노동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특례를 올 하반기 1000억원에서 2009년 3000억원으로 확대하며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인턴채용기회 확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 및 우량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 1만명 단기복무장병을 대상으로 취업캠프 참여기회를 제공해 전역후 조속한 취업을 유도하고 한국형 마이스터 고교·기술계학원 육성, 업종별 사업자단체가 수요에 맞춰 훈련을 실시하고 이를 채용까지 연계토록 지원하는 원스톱 시스템 등을 도입한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예정인 다양한 대책들이 제도적으로 뒷받침 될 수 있도록 현행 ‘청년실업해소특별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