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지사는 올해 하반기 장애인 구인계획이 있는 금융기업의 인재 확보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장애인을 위해 다음달 2일 오후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금융업체 고용정보 제공과 더불어 금융전문컨설턴트의 취업관련 공개강의, 현장면접, 금융관련 전문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이번 설명회로 금융권 취업희망 청년 구직장애인이 금융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금융업계 취업을 준비하고 향후 경력개발의지를 고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가 확정된 업체로는 장애인고용증진협약기업인 삼성화재, 삼성카드, 기업은행, 미래에셋(주) 등이다.
*출처 : 뉴시스 [정혜원 기자 wonny0131@mdtoday.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