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계 분야에서 관련학과 졸업자 및 해당분야 종사자에 대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uit.com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건설업계를 비롯한 정보통신, 전기전자 등의 분야의 기업에서 전기, 기계학과의 전공자 혹은 경력자 모집이 활발하다.
GS네오텍은 전기분야의 신입/경력자를 모집한다. 대졸이상에 전기공학과 졸업자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어학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자격조건은 신입은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는 건축전기영역에서 아파트, 주상복합, IT 공장 리조트, 유통 전기 영업 및 현장관리 경력 5년 이상, 설계 및 기술제안 경력 5년 이상이어야 한다. 오는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며, 신입의 경우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한 후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태영건설은 기계, 전기 부문의 4년 이상 경력자를 모집한다. 기계설비 부문과 전기/통신 부문 업무 경험자로 1차 서류전형, 담당임원 면접인 1차 면접, CEO 면접인 2차 면접과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6월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포철산기는 기계 및 기계설계 부문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이상에 1978.1.1 이후 출생자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신입은 기계, 기계설계과 졸업자로 토익 730점 이상, 경력은 기계관련학과 졸업자로 설계부문은 실무경력 3년 이상, 기술개발은 실무경력 5년 이상이 자격조건이다. 접수방법은 우편접수이며 6월 17일이 마감이다.
경남기업은 전기/기계 부분에서 경력직을 채용한다. 대졸 이상 학력의 관련학과 졸업자로 경력 5년 이상, 공동주택설계 경험자를 모집하며 해외설계관리 가능자를 우대한다. 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3차 건강진단으로 진행되며 지원방법은 6월 18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로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LS전선은 동력, 제품개발설계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 대졸 이상 학력의 전기 및 전기전자, 기계 및 기계공학과 전공자를 우대하며 동력의 경우 전기기사 1급 자격증이 필수다. 제품개발설계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을 동시에 모집하는데 경력의 경우 2∼3년 이상의 경력자를 뽑는다. 각 부문별 세부 지원 자격 및 내용은 인크루트나 회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6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을 받는다.
신동아건설은 전기/기계 부분에서 경력직을 채용한다. 각 분야 실무경력 3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하며 1차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2차 면접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지원방법은 6월 16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로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대림산업에서 플랜트 해외연수사원을 모집한다. 전문대 이상 학력의 기계, 전기, 토목, 건축 관련학과 전공자로 해외근무 가능자를 모집한다. 해외어학연수와 유학, 여행 등 해외 경험자를 우대하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및 면접 전형, 신체검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23일까지이며 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이뤄진다. 합격 이후에는 2개월간의 교육과정 후 1년 동안 해외연수를 한 후 해외 또는 국내현장 전문요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기계설비, 전기설비 부분에서 해외 현장 업무 수행 경력 5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영어 의사소통 가능자로 수시 채용중이며 입사지원은 두산그룹 채용 홈페이지 커리어두산을 통한 온라인접수만 가능하다.
* 출처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