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의 공채소식이 줄어들면서, 대기업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춘 중견 건설사에서 잇따라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신도종합건설, 신성건설, 한성건설, 청석엔지니어링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신도브래뉴’의 신도종합건설(http://comp.sdconst.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구조설계(경력), 설비시공(신입), 안전관리(전체)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미소지움’의 신성건설(www.sscorp.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전체), 중기(경력)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3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필하우스’의 한성건설(www.feelhaus.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조경, 디자인, 회계, 사업개발, 설계, 건축구조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9일까지 이메일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청석엔지니어링(www.cse.co.kr)이 석박사급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구조설계 및 연구개발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조공학 박사출신은 설계경험 무관하나 석사는 일정 경력을 요구한다.
SC엔지니어링(www.sc-eng.com)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직이 관리(상경계열), 플랜트 엔지니어(기계, 화공, 전기, 건축) 등이며 경력은 관리, 플랜트(기술영업, 공정, 전기계장, 배관, PM), HRSG(배관, 전기계장) 등이다.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편, 현대건설(http://recruit.hdec.co.kr)은 국내현장에서 근무할 계약직 안전관리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한일건설, 대륙건설, 부성건설, 청구, 기정플랜트(이상 채용시까지), 국제산업(14일까지) 등이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 cnbnew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