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취업상담실 ▶ 무료취업상담실
무료취업상담실

제목대기업 계약직으로 취업문 뚫어보자2008-05-29
작성자상담실
첨부파일1
첨부파일2
공채시즌이라고 하지만 구직자에게 여전히 취업문은 좁기만 하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무조건 정규직만 고집하기보다 계약직 근무를 통해 경력을 쌓은 뒤 목표 기업에 도전하는 우회 전략을 세우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대기업 계약직’의 경우는 다양한 인맥을 만들 수 있으며, 업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계약직 채용 공고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대기업 계약직’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출 1000대기업, 공기업, 대학교직원 등 기업별로 채용공고가 분류되어 있다. 또, 정규직 전환 검토, 복리후생 우수, 연봉 1,800 이상 등 구직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조건별로도 구분되어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주에는 국민은행을 비롯해서 한국산업은행, SC제일은행 등 금융권의 계약직 채용이 활발하다.

▲국민은행(www.kbstar.com)은 감정평가사 채용을 실시한다. 감정평가사 자격증 소지자로, 감정평가법인(한국감정원 포함) 감정평가업무 경력 1년 이상인 자에 한한다. 특수물건(선박, 항공기 등) 평가 가능자 및 금융기관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6월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등록하면 된다.

▲한국산업은행(www.kdb.co.kr)은 텔러, 결제업무 등을 담당할 전담 직원을 모집한다. 학력 및 나이 제한은 없다. 비서학 관련 전공자, 은행 텔러 또는 보험설계사 유경험자, 방카슈랑스 또는 간접투자 상품판매 자격증 소지자, 취업보호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6월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SC제일은행(www.scfirstbank.com)에서도 전담 텔러를 모집한다.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해당 분야의 경력자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6월 15일까지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기업은행(www.ibk.co.kr)은 신입 창구 텔러 직원을 채용한다. 학력, 전공, 연령 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일정 요건 충족 시 정규직, 무기계약직 전환 기회가 부여된다. 접수 방법은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SK증권(www.priden.com)은 관리 업무를 담당할 여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초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2009년 2월 졸업예정자로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1년 이상 근무자는 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접수는 6월 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출처 : CB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