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pia 신개념 영어교육 2.0 사업 출시
- 원어민 영어비서와 함께 영어능력 UP! 리서치로 정보력 키워 자국어 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대표 이판정)가 전 세계 95개국 언어로 자국어 인터넷주소를 제공하면서 넷피아 글로벌 랭귀지 센터(NETPIA Global Language Center)에서 축적한 외국어에 대한 노하우를 영어교육에 접목했다.
신개념의 영어교육 2.0 서비스(you do 개념, 기존의 강사 위주의 서비스에서 학습자 위주의 서비스로 전환)인 영어전문비서(English Supporting Secretary) 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에 런칭한 Netpia ESS(English Supporting Secretary) 서비스는 넷피아의 자회사인 ㈜아이비아이에서 사업을 시행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주요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로, 학습업무와 비서업무로 나뉜다. 원어민 비서가 온라인으로 회원과 1:1 맞춤학습을 하는 ‘학습지원’ 부분과, 학습한 부분을 비서가 정리하여 틀린 부분을 교정해주는 학습교정 리포트 제공 및 업무상 필요한 부분의 리서치 업무를 수행하는 ‘비서업무’로 구분된다. 특히 기존의 강사 위주(I do, Web 1.0)의 영어교육 사업과 달리, 온라인에서 학습자를 상사로 모시고 영어와 관련한 학습과 업무를 지원하는 개인비서 업무를 제공한다(you do, Web 2.0)는 점에서 차별화된 신개념의 영어능력 향상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영어 학습은 물론 영어와 관련된 업무처리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학습방법은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넷피아의 기술력과 영어교육을 결합시킨 Netpia ESS 프로그램은 영어능력 향상을 원하는 초, 중, 고등학생, 대학생은 물론 취업준비생, 기업체 임직원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업에서 필요한 영어업무에 있어 온라인으로 채용한 비서를 활용할 경우 임직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정보력 향상에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습한 내용에 대해 daily report와 monthly report를 통해 학습자별 취약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ESS가 정리, 교정은 물론 리서치까지 진행해준다. 이는 업무와 함께 영어능력을 향상시켜 생활 속에서 영어를 체득하게 하는 일석이조의 서비스이다.
Netpia ESS 서비스 이용가격은 원어민 비서의 국가에 따라 차이가 난다. 필리핀 원어민의 경우 ▲1일 1시간 채용 시 월 35만 원, ▲1일 2시간 채용 시 60만 원 ▲1일 4시간 채용 시 11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주5일, 주3일, 주2일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있다. 또한 비서업무를 제외한 학습에만 중점을 둔 프로그램의 경우 25분 학습형과 50분 학습형으로 나뉘어 있고, 고객의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이형환 센터장에 따르면 “기존 영어학습 방법과는 분명히 차별화된 서비스로 생활 속 영어학습 및 영어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하며, "영문 자기소개서, 영문서 작성에 애로를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이나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영어전문비서 서비스를 제공해 영어 극복의 길을 만들어주기 위해 ESS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SS 체험 서비스를 받은 박 모 변리사의 경우 “영어학습뿐만 아니라 외국 클라이언트에게 보내는 영문 서신 교정서비스를 이용 중인데, 최소 비용으로 큰 효과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는 외국의 판례와 사례조사 리서치 업무까지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SS 서비스는 웹사이트(www.netpiaess.com) 혹은 전화(02-5678-005)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ESS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해가 필요한 경우 웹사이트(www.netpiaess.com)에서 1회 무료 이벤트를 신청하면 ESS를 통한 영어학습과 영어전문비서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출처 : 조인스닷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