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취업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면접이다. 모 기업 인사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지원자의 첫인상이 면접 점수의 30%~5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고 전달했다.
첫인상을 통해 그 사람의 이미지를 파악하는 데는 불과 5분. 과연 이 짧은 시간에 면접 관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면접 관을 매료시킬 말솜씨와 순발력 정도? 이 두 가지 조건으로 면접 준비를 끝낸다면 면접 재수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앞서 말한 말솜씨와 순발력 외에 더욱더 중요한 조건은 첫인상의 50%이상을 좌우하는 패션 센스이다. 단, 지나치게 화려함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한 가지 아이템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원 포인트 스타일링에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은 넥타이,넥타이 핀, 커프스 링을 꼽는다. 보통은 셔츠에 포인트를 주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혼란스럽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셔츠는 최대한 깔끔한 흰색이나 블루계열을 선택하고 넥타이나 넥타이 핀, 커프스 링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위와 같은 원 포인트 스타일링 트렌드에 따라 최근 프랑스 토털 패션 브랜드 기라로쉬에서는 면접 시즌인 만큼 취업 준비 생들을 위해 스타일리시한 커프스링, 넥타이 핀을 제안했다.
디자인은 에폭시로 포인트를 준 화려한 커프스 버튼, 심플한 메탈소재의 사각 체크, 세련미가 돋보이는 블루 크리스탈을 사용한 아이템 등이 있으며 컬러는 핑크, 화이트, 블랙, 와인, 아쿠아 등을 사용해 도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라로쉬 넥타이 담당자는 이번 입학, 졸업 시즌을 고려하여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넥타이와 사선 스트라이프 주력으로 선보였으며 고객들 반응 역시 좋다고 전달했다.
출처 : 프라임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