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할인점 등 유통업체들이 설 대목을 앞두고 선물 배송, 매장 관리 등을 담당할 아르바이트 직원을 뽑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9~28일에 진행되는 ‘설 선물 특별행사’에서 선물 배송과 주문 상담, 물건 진열, 상품권 포장 등의 업무를 맡을 아르바이트 직원을 채용한다.
전국 22개점과 물류센터에서 필요한 인원은 2,500-3,000 이며 전체 행사 기간으로 보면 지난해 설보다 10% 가량 많은 8,000여명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문화일보 박양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