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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업준비생, 토익시험 변경전 `올인'>
2006-01-03
작성자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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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
"토익시험 바뀌기 전에 높은 점수 따야죠."
전남대생 천진영(22.여.정외 4년)씨는 요즘 교내 어학원과 친구들과의 스터디에서 토익을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다.
평소에도 토익공부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5월부터 변경되는 토익시험을 앞두고 시험유형이 바뀌기 전에 고득점을 따려고 하루 대부분을 영어공부에 투자하는 등 전력투구하고 있다.
천씨처럼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올 겨울 방학 어느해보다도 토익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토익 시험을 주관하는 ETS가 5월부터 기존의 미국 발음 일변도에서 벗어나 영국, 호주 등의 발음을 추가하고 독해 문제도 크게 늘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토익에 맞춰 공부한 학생이나 취업준비생들은 시험 유형이 바뀔 경우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 5월전에 높은 점수를 따낸다는 전략이다.
전남대 언어교육원의 경우 수강생 3천500여명 중 2천500명 가량이 토익 강좌 신청생이고 광주시내 사설 외국어 학원도 하루 평균 30-40명이 토익 수강을 위해 문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 취업준비에 바쁜 대학 고학년 학생들이 토익강좌를 신청하는 비율이 크게 늘고 있다.
전남대 언어교육원 이은식 강사는 "예전에는 저학년 학생들이 수강인원의 상당부분을 차지했다면 최근에는 3.4학년 학생들이 대부분"이라며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남은 기간에 온 힘을 쏟고 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토익 스터디 모임인 ´토익900을위해´(cafe.daum.net/4toeic)에서는 스터디 그룹를 모집하는 글이 하루에도 수십 건 씩 폭주하고 대학 도서관에서는 토익 공부를 하는 학생들로 발디딜 틈이 없는 상황이다.
전남대생 이현주(23.여.영문 4년)씨는 "시험이 바뀌면 발음만으로 영국이나 호주 사람들의 말을 이해해야 하는데 더 어려울 것 같다"며 "시험이 바뀌기전에 토익을 끝내기 위해 친구들 대부분 토익책을 끼고 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송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