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시즌을 맞아 건설업계에서도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이번 주에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등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GS건설은 설계, 사업관리, 시공, 발전 등 5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합니다.
모집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 영어회화 가능자로 분야별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gsconst.co.kr)를 통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합니다.
대림산업은 토목, 건축, 플랜트, 관리, 연구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모집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관련학과 졸업자나 2008년 2월 졸업 예정자입니다.
단, 연구분야는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에 한합니다.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하며 지원방법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포스코건설은 철강, 건축, 발전, 도시철도 등 7개 사업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합니다.
지원 자격은 196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지원분야별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단, 철강, 발전, 화공사업 분야는 전문대졸 이상, 19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 토익 우수자, 해당분야 기술사 및 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고, 10월 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받습니다.
코오롱건설은 해외, SOC, 건축, 환경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분야별로 4~5년 이상 경력자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해외분야는 해외지사 또는 해외현장 근무 경력자, 외국어 능력자를, 환경은 CAD 능숙자, 영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합니다.
지원서는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정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엠코는 제철소토목, 토목, 토목영업 등 6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지원요건은 분야별 총 경력이 최소 5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특히, 대형건설사 출신, 해당부문 자격증 보유자, 해외근무 가능자, 관련 공무 유경험자, 보훈대상자 등을 우대합니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등록하면 됩니다.
벽산건설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합니다.
신입은 경영지원, 영업, 기술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합니다.
지원자격은 197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석사는 197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정규 4년제 대학(원) 해당 학과 또는 관련학과 졸업 및 08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경영지원, 영업은 토익 700점 이상, 기술은 600점 이상에 기술 부문 관련 기사 자격증(1급)을 소지해야 지원할 수 있습니다.
경력은 건축, 영업, 경영지원 부문이며,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인 자로 분야별 3~10년 이상 경력자, 건축은 관련 기사 자격증(1급) 소지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합니다.
국가보훈대상자를 우대하며 영업부문은 관련 부동산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합니다.
벽산건설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지원자의 이력서를 받습니다.
이밖에도 호반건설, 에이스종합건설, 대명건설, 서광건설산업 등에서도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TV<한창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