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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유럽 명문대학 학위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 나와2007-05-25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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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유급 인턴쉽 거쳐 정규직 취업도 가능 지난 15년간 괄목할만한 경제 성장을 거듭하면서 1,000여개의 글로벌 기업 유럽본사와 자회사를 유치한 아일랜드. 인구 410만명에 불과하지만 세계의 IT 중심국가로 재탄생한 아일랜드는 최근 만성적인 취업난을 겪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경제 활황에 힘입어 전세계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해 국가와 대학까지 발벗고 나서고 있다.

그동안 아일랜드는 부족한 인력을 중국과 인도 학생들을 유치해 충당해왔으나 최근 양국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아일랜드에서 유학한 중국과 인도의 우수 인력들이 본국에서 고액 연봉을 제의받고 귀국하는 사태가 벌어져 아일랜드 기업과 대학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기업과 대학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 가장 많은 국가중 하나인 아일랜드는 이 때문에 한국 학생들에 대한 문호를 확대하고 나섰다.

이런 가운데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 위치한 '사립대학 랭킹 1위' 그리피스 대학교는 한국의 리얼스톤코리아를 공식 지정 교육기관으로 선정하고 유럽 명문대학 학위와 글로벌기업 취업이 연계된 혁신적인 GRP(Griffith Realstone Partnership) 프로그램 마련하고 신입생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GRP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아일랜드 명문 그리피스대학교의 입학 허가서가 발급되고 국내에서 4개월간의 영어와 전공 기초, IT교육을 받게된다. 이어 아일랜드로 출국해 8주간의 브리징 코스를 거치면 1학기 학점이 인정되고 곧바로 그리피스대학교에서 1학년 2학기가 시작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3학년 2학기에 글로벌기업에서 6개월 평균 연봉 15,000 유로의 유급 인턴쉽을 보장하고 4학년에는 정규직 전환을 할 수 있어 곧바로 글로벌기업 취업의 기회도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그리피스대학교와 인턴쉽이 연계된 글로벌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hp, 델, IBM, 오라클, 게이트웨이, 화이자, 스코틀랜드은행, 인텔 등 아일랜드에 유럽본사와 자회사를 두고 있는 대기업들이다. 더불어 졸업전까지 매주 10시간의 영어교육을 별도로 실시해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강화할 예정이며 현지 개인 매니저를 두고 학생들의 건강, 출석, 성적, 교수평가 등을 월간 리포트 형식으로 학부모에게 제공한다.

오는 6월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신한은행 광교영업부 3층 대강당과 우리은행 본점 5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GPR 프로그램 설명회'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모집 학과는 컴퓨터공학과, 경영학과, 회계/금융학과, 국제호텔경영학과이며, 모집 대상은 국내 고교 졸업자 또는 예정자, 대학생, 직장인 등이다.

■ 참가신청 문의: 1544-6588 / 홈페이지: www.gcdkorea.com

출처 : 조인스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