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상반기에 취업 기회를 잡지 못한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중견 건설사들이 잇따라 신입 및 경력직원을 뽑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현진과 현진에버빌은 28일까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관리 등 분야에서 일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도종합건설은 금융, 재무관리, 주택ㆍ개발사업, 경영기획ㆍ감사 등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으며 입사지원서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삼환까뮤도 25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 입사지원서류를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직의 경우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법정, 상경, 어문 등이며 경력직은 건축 부문에서만 뽑는다.
남광토건은 토목, 건축, 관리, 해외 플랜트 등 분야에서 일할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중으로 지원서류 마감은 오는 28일이다.
대방건설은 25일까지 견적, 공무, 건축, 조경, 인테리어, 설계, 토목, 설비, 전기, 관리 등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밖에 인정건설은 27일까지 건축ㆍ전기 등 분야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휘선건설은 31일까지 설계ㆍ견적 분야의 경력사원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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