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취업을 위한 자기 PR 클리닉 교육 열려
“취업하려면 나를 PR하고 내 브랜드를 잘 알려라.”
이제 구직자들도 취업 준비를 위해 기업처럼 자기 PR을 위한 PR 교육을 받아야 하는 또 다른 경쟁시대가 열렸다. 그만큼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힘들기 때문이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는 오는 26일,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한겨레문화센터에서 구직 및 전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루에 끝내는 취업, 전직을 위한 자기PR 클리닉’ 제1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사담당자가 좋아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만들기’란 슬로건 아래 박영만 홍보컨설턴트(마케팅홍보연구소장)을 초빙,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면접에 대해 강사가 직접 경험했던 취업 사례를 사진과 동영상 등 멀티 미디어를 활용, 자기 PR과 자기브랜드 전략을 설명한다.
강의 내용은 기업에서 원하는 창의적 인재 되기를 주제로 최근의 취업 트랜드 변화,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 미래 생존 전략형 인재, 本(근본본자) 인간형 되기, 디지로그 인간형 되기, 패러다임시프트, 남과 다르게 생각하기, 발상의 전환, 리마커블와 퍼플카우(보랏빛소)전략 등이다.
아울러 자기PR과 자기 브랜드 전략 주제로 커뮤니케이션과 홍보의 이해, 인사담당자와 면접관의 시선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자기PR 면접 전략, 자기PR과 자기브랜드 전략기획 사례 등을 17년 경력의 홍보전문가가 직접 나서 소개한다.
박영만 마케팅홍보연구소장은 “구직자뿐만 아니라 직장인도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 자기 PR은 필수”라며 “짧은 시간 안에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자기 PR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전수 받고 이번 강좌를 통해 취업전략,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전략 등 취업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겨레문화센터 웹사이트(www.hanter21.co.kr) 또는 02)3279-0940로 연락하면 된다.
출처 : 송남석 기자[EBN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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