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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동통신] 이공계 졸업자 대상 IT취업교육2007-04-02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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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취업문이 `바늘구멍`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기술(IT) 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이 참고할 만한 소식이 있다.
한국전파진흥원(원장 최수만) 부설 정보통신교육원은 직장을 구하지 못한 이공계 졸업생을 대상으로 현장연수 교육을 하고 있다.

4월 9일과 5월 7일부터 각각 6개월 동안 2차에 걸쳐 진행되는데 이미 지난해 이수자 80명 가운데 80%가 IT 관련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교육 대상자를 12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특히 6개월 동안 교육 비용은 국비로 전액 지원되고 교육기간 첫 두 달은 월 30만원, 나머지 4개월은 50만원씩 연수 수당도 지급된다.

우수 연수생에 대해서는 해외 산업시찰 기회까지 주어진다.

단 지원 자격은 32세 이하 이공계 관련 학과 대학 졸업자 가운데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미취업자로 한정된다.

중소 벤처기업의 직원 재교육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된다.

`IT 산업 인력 단기 재교육` 과정은 총 1000명에 대해 광대역통합망(BcN), 전자태그(RFID)ㆍ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휴대폰ㆍ임베디드, 무선인터넷 표준 플랫폼(WIPI) 등 여러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교육기간은 각각 1주로 교육비는 월 20만원이지만 고용보험에서 13만~16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문의는 정보통신교육원 홈페이지(www.aiit.or.kr)나 전화 (02)550-4300~2로 하면 된다.

삼성SDS(대표 김인) 산하 기업교육 전문기관인 멀티캠퍼스(www.multicampus.co.kr)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해외 IT 취업교육을 한다.

4년제 대졸자, 또는 2년제 졸업생 중 IT 분야에서 1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오는 22일까지 웹애플리케이션 전문가 과정에 응모할 수있다.

모집 인원은 30명.

선발된 교육생은 8개월간 삼성SDS 멀티캠퍼스에서 기술과 어학 교육을 받게 된다.

총교육비 600만원 중 240만원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매일경제[신헌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