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수원지청(지청장 서석주)은 ‘수원권역 채용박람회’를 내달 10일 오후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여성, 중·장년,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의 구직활동을 돕고, 인재와 기업의 만남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인지방노동청수원지청과 수원시가 주관한다.
3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행사장엔 △구인·구직 만남의 장 △참여 기관별 사업안내 △취업클리닉 및 직업선호도검사 실시 △직업훈련기관 기술시연회 등이 진행된다. 지청은 “100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해, 사무직·생산직 취업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031-231-7801~3)
출처 : 내일신문<강경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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