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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건설분야 경력ㆍ신입직 채용 잇따라2007-03-06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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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상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건설업체들도 잇따라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현대아산은 건축과 전기 등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4일까지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삼성계열 건설사들은 그룹공채 형태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중이다. 입사원서는 13일까지 삼성 채용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동부건설은 기획관리, 도시개발, 지역개발, 마케팅, 설계, CM, 부동산자산관리 등 분야에서 일할 경력사원을 뽑기로 하고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는다.

경남기업은 13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는데 경력직은 건축영업과 개발사업ㆍ국내외 플랜트ㆍ해외견적ㆍ해외관리 분야에서, 신입은 관리직 등 분야에서 뽑는다.

이랜드개발은 16일까지 기계설비와 견적, 안전관리 등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서류는 회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신원종합개발도 15일까지 조경설계와 안전관리, 법제 등 부문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중으로 입사지원서류는 15일까지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CJ개발은 기획과 건설수주영업, 건축, 기계설비 등 분야에서 일할 대졸 인턴사원을 모집하며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16일까지 입사지원서류를 접수한다.

이밖에 우림건설은 16일까지 해외사업부문에서, 효동개발은 9일까지 토목직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대림산업과 신창건설 등도 조만간 상반기 직원공채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inishmore@yna.co.kr

(끝)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