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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공모전 신조어 화제2007-03-02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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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최근 출간된 공모전 입문전략서 '대한민국 20대, 공모전에 미쳐라'에 다양한 공모전 관련 신조어들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모전 지수(CQ)', '대공사’, ‘아웃캠프족’, ‘공모전홀릭(contestholic)’ 등이 대표적.

이 신조어들은 저자가 공모전미디어 ‘씽굿(www.thinkcontest.com)’의 편집장이자 국내 제1호 공모전코칭 전문가로 활동하며 지난 10여년 간 각종 언론과 대학, 인터넷에 발표해 온 다양한 공모전 기사와 대학특강을 통해 만들어 낸 용어들이다. 각각의 의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공모전 지수(CQ) : 공모전 당선자들은 학벌도 서열도 필요없다. 오직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공모전 지수(Contest Quotient)는 창의적 인재가 되는 척도이며 평소 공모전 지수를 높여야 공모전에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대공사 : “대학 생활동안, 공모전에, 4(사)번 이상 도전해 보라”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 공모전이 대학생들의 색다른 경험과 기회를 재미있게 알리는 캠페인 일환이다.
▷공모전홀릭(contestholic) : 열정적으로 공모전에 도전하며 공모전 매력에 푹 빠진 공모전 마니아들. 이들은 공모전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절대 헤어나지 못한다고 말한다.
▷신공 : ‘신이 내린 공모전’의 약자. ‘신공’의 특징은 인기 기업이나 공사에서 진행되면서 어마 어마한 시상금에 채용특전과 해외여행 특전까지 주어지는 최고 공모전을 가리킨다.
▷아웃캠프족 : 캠퍼스 안에서 배우는 단순 지식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캠퍼스 밖으로 촉수를 더듬는다. 공모전이나 인턴, 문화봉사단 등 다양한 경험을 쌓기위해 대학 밖으로 눈을 돌리는 2000년대 대학생들.

저자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기업의 선호인재, 대학생들의 경력개발과 기업문화의 이해 등의 측면에서 공모전의 역할이 엄청나게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많은 대학생들에게 공모전의 매력을 알리고 싶어 이런 재미있는 용어들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민국 20대, 공모전에 미쳐라』는 각종 공모전에 관한 성공전략과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국내의 공모전에 대해 치밀하고 완벽하게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은 공모전을 통해 자기계발과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20대들에게 채용 특전을 주는 공모전과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체험형 공모전', UCC 공모전 등 이색공모전에 관한 소개와 광고, 마케팅, 논문, 디자인 등 도전해볼 만한 공모전의 성공전략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출처 : 프라임경제